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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의 11월 국제대회 준비…APBC 지도부 구성 마쳤다

APBC 야구대표팀이 코치진 구성을 끝내고 첫 회의를 열었다. 11월 2일 대전 합숙과 12~15일 도쿄 대회를 앞둔 준비 과정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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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의 가을 무대와 별도로 다음 달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대표팀의 지도 체계가 정해졌다. KBO는 10월 28일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한국 대표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국내 합숙을 거쳐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에 앞서 정해진 지도 역할

이번 인선에서는 조성환이 수석 겸 수비 코치를 맡았다. 박정진이 투수, 정경배가 타격, 권오준이 불펜을 담당하며 최기문은 배터리 코치로 합류했다. 김재걸은 작전 및 3루, 이대형은 QC 및 1루 코치로 이름을 올렸다. 같은 대표팀 안에서도 투수와 불펜, 수비와 주루처럼 지도할 영역이 나뉜다.

대표팀은 서로 다른 구단에서 뛰던 선수가 모이는 조직이다. 훈련 기간에는 기술적인 점검에 더해 수비 상황에서의 약속, 주루 판단, 벤치와 선수 사이의 의사 전달을 맞추는 작업도 필요하다. 담당 코치가 정해졌다는 것은 이런 준비를 누가 맡을지 구체화됐다는 의미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 대회 성적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호흡은 훈련과 경기에서 확인된다.

감독 발표와 오늘 발표는 무엇이 다른가

최원호 감독 선임은 10월 19일 발표된 내용이다. 당시 KBO는 코치진을 추후 공개하겠다고 했고, 이번에는 그 지도부가 완성돼 첫 회의까지 진행됐다. 이전 감독 선임과 이날 코치 인선은 연결된 준비 단계이지만 발생 날짜와 발표 내용은 서로 다르다.

최 감독은 프리미어12, WBC, 아시안게임 등에서 대표팀 코치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KBO는 감독 선임 당시 국제대회 환경과 대표팀 운영에 대한 이해를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구단을 운영하는 일과 짧은 기간 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의 상태를 점검해 대회에 나서는 일은 준비 조건이 다르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배경이다.

11월 2일 대전 훈련, 12일부터 도쿄 대회

코치진은 11월 2일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시작되는 합숙훈련에서 선수단을 지도할 예정이다. 대회 일정은 11월 12~15일, 장소는 일본 도쿄돔이다. KBO가 앞서 확정한 계획에 따르면 한국·일본·대만·호주 네 팀이 예선에서 서로 대결하고 상위 두 팀이 결승에 오른다. 나머지 두 팀은 3위 결정전을 치른다.

APBC는 젊은 선수들의 국가대항전 경험을 넓히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팬 입장에서는 최종 성적과 함께 선수가 낯선 상대 투수, 다른 공격 성향, 국제경기의 분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지켜볼 기회다. 국내리그 기록이 좋은 선수가 국제무대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는지는 실제 출전과 운영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지금 확인된 것은 지도부 인선과 앞으로의 훈련·대회 일정이다. 선발투수 순서와 타순, 특정 선수의 경기별 출전은 이 발표에서 확정되지 않았다. 최종 조정된 엔트리와 경기별 명단을 함께 살펴야 팀 구성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확인한 발표와 더 읽을 기사

코치별 역할은 야구 전문 사이트의 APBC 코칭스태프 기사에 정리했다. 원자료는 KBO 10월 28일 공식 발표, 감독 선임 발표, 대회 일정 발표다. 다른 당일 소식은 스포츠 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확인: 2026년 10월 28일 23시대(한국시간). 첫 코칭스태프 회의는 10월 28일 개최됐고, 본문에 적힌 11월 훈련과 경기는 예정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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