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초대 감독과 삼성의 영구결번, 한국시리즈 2차전 행사에서 만난다
KBO가 조범현 시구·이만수 시포 발표…거미는 애국가 제창자로 안내

한국시리즈 2차전의 시구와 시포는 두 구단의 출발과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구성으로 발표됐다. KBO는 11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범현 전 감독을 시구자로, 이만수를 시포자로 안내했다. 경기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일정이다. 이 기사는 경기 승패가 아니라 행사 참가자 발표를 다룬다.
KT의 초대 감독과 삼성의 영구결번
조범현 전 감독은 KT의 첫 사령탑이었다. 이만수는 삼성에서 포수로 활약했고, 그의 등번호 22번은 구단 최초의 영구결번으로 남아 있다. KBO는 각 구단과 오랜 인연이 있는 두 인물을 함께 소개했다.
시구는 공을 던지는 역할, 시포는 그 공을 받는 역할이다. 이번 안내에서 조범현은 던지는 쪽이고 이만수는 받는 쪽이다. 행사 참가자 이름이 함께 제시됐다고 해서 두 사람이 같은 역할을 맡는 것은 아니다.
경기 소식과 문화행사 소식을 구분해야
KBO는 별도 안내에서 애국가 제창자로 가수 거미를 발표했다. 같은 경기와 관련한 두 공지이지만, 시구·시포와 애국가 제창은 서로 다른 행사다. 참가자 발표만으로 현장의 모든 행사가 계획대로 진행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독자 입장에서는 경기 시작 전 장면에 등장한 인물이 누구인지 확인하는 데 의미가 있다. 팀의 창단 초기와 전성기 기억을 현재의 한국시리즈에 연결한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다만 이는 행사 구성에 대한 편집부 해설이며 구단이나 참가자의 발언을 인용한 것은 아니다.
2차전 점수나 승패를 뜻하는 발표는 아니다
한국시리즈를 검색할 때에는 경기 날짜, 차전, 기사에서 다루는 정보의 종류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같은 날의 기사라도 선발 명단, 행사 공지, 경기 중 상황, 종료 결과는 서로 다른 내용이다. 공식 행사 안내에 경기 결과가 실려 있다고 볼 수 없다.
이번에 확인한 자료는 11월 4일 행사 참가자 공식 발표다. 2차전 종료 여부나 최종 점수, 승리투수는 이 문서에서 확인하거나 제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행사 소식을 결과 기사로 대체해 읽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1차전 결과는 아래 기존 기사에서 따로 살펴볼 수 있다.
공식 발표와 기존 경기 기사
자료 확인: 2026-11-04T19:17:43+09:00 한국시간. 출처는 KBO 공식 공지이며 현장 취재를 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시구·시포 공지와 애국가 제창자 공지에서 발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야구 전문 사이트의 시구·시포 안내 원기사와 지수포스트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결과를 연결해 읽을 수 있다.
본문에 연결된 참고 링크 3개
기사 작성 당시 연결한 자료입니다. 변경된 제도·일정은 원문의 최신 안내와 대조하세요.
- 시구·시포 공지www.koreabaseball.com
- 애국가 제창자 공지www.koreabaseball.com
- 시구·시포 안내 원기사baseball.helperj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