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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모두의 창업 9만2838명 신청|비수도권 63.3%, 접수 마감 뒤 지원자가 준비할 것

1차보다 2만9894명 늘어난 신청 결과를 계산하고, 신청·선정·사업화 성과를 구분해 후속 절차 확인사항을 정리했다.

지수포스트 취업·자격증 분야 자료 이미지 · 사건 현장 사진 아님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9만2,838명이 신청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9월 18일 공개한 결과로,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된 모집은 마감됐다. 신청자는 향후 심사·선정 안내를 확인해야 하는 단계이며, 신청 접수 자체가 지원금 지급을 확정하는 것은 아니다.

1차 대비 약 47.5% 증가…청년·지역 비중 확대

1차 신청자는 6만2,944명이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2차에는 2만9,894명이 늘었고 증가율은 약 47.5%다. 모집기간은 1차 51일에서 2차 29일로 짧아졌다. 일반·기술 분야가 8만764명, 로컬 분야가 1만2,074명으로 집계됐다.

구분핵심 내용
전체 신청92,838명
일반·기술 분야80,764명
로컬 분야12,074명
비수도권 비중53.4% → 63.3%, 9.9%포인트 상승
39세 이하 비중68.0% → 71.8%, 3.8%포인트 상승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2차 모두의 창업 접수 결과, 9월 18일. 확인 기준일: 2026년 9월 19일.

신청 열기가 사업 성공률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이번 수치가 보여주는 것은 사업에 대한 참여 의향이다. 실제 창업 완료, 매출 발생, 고용 확대와는 다른 지표다. 선정 인원과 분야별 정원, 심사 방식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체 신청자만으로 경쟁률을 계산하기도 어렵다.

지역 비중을 읽을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비수도권 신청 비율이 높아졌다는 사실만으로 지역별 창업 인프라 격차가 해소됐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다. 향후 선정 분포와 교육·멘토링 이수, 사업화 성과가 공개돼야 참여가 성장으로 이어졌는지 판단할 수 있다. 이는 신청 결과를 해석할 때 필요한 구분이다.

지금 준비할 것은 추가 신청보다 접수 확인

기존 신청자는 접수 완료 화면이나 접수번호, 최종 제출본을 보관하고 연락처가 정확한지 확인하는 편이 좋다. 추가 서류 요청과 심사 일정은 자신이 지원한 분야의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봐야 한다. 공고에 없는 비용을 내면 선정을 보장한다는 제안은 사업 운영기관에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이디어 설명도 ‘무엇을 만든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이 누구인지, 어떤 불편을 해결하는지, 비용과 수입을 어떻게 만들지 정리해 두면 후속 준비에 도움이 된다. 이는 일반적인 사업계획 점검 방법이며 이번 사업의 공식 평가항목으로 단정한 것은 아니다.

독자가 궁금해하는 질문

9월 19일에도 신청할 수 있나?

이번 2차 모집의 공표된 접수기간은 9월 17일까지였다. 추가 모집은 별도 공고가 있어야 한다.

신청자 9만명 모두 지원받나?

신청자 통계와 선정·지급 대상은 다르다.

정확한 선정 발표일은 언제인가?

이번 신청 결과 자료만으로 개인별 심사·선정 일정을 확정할 수 없다. 접수한 사업의 후속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