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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농구 결승 한일전, 9월 20일 오후 7시 40분|이현중·이우석과 12년 만의 금 도전

한국 남자농구가 일본과 금메달을 다툰다. 경기 시간·장소, 이란전 승리 요인, 일본의 핵심 선수와 중계 확인 경로를 정리했다.

지수포스트 스포츠 자료 이미지 · 해당 사건·경기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한국 남자농구의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은 마지막 한 경기만 남았다. 상대는 개최국 일본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은 9월 20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다. 한국과 일본은 시차가 없어 국내에서도 같은 시각에 경기를 보면 된다.

항목내용
경기2026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5대5 결승: 대한민국–일본
시작9월 20일(일) 19:40, 한국·일본 동일
장소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
한국 준결승9월 18일 이란에 77–51 승리
우승 시2014 인천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

출처: 뉴시스, 한국 준결승 결과 및 결승 시각

이란을 51점에 묶었다…외곽포만큼 중요한 수비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준결승에서 이란을 26점 차로 꺾었다. 이현중이 26점·14리바운드, 이우석이 19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의 득점은 합계 45점으로, 한국 전체 득점의 약 58%다. 이현중의 3점슛 7개가 가장 눈에 띄지만, 상대에게 내준 점수가 51점에 그쳤다는 점도 결승을 앞두고 볼 대목이다.

한국은 전반을 36–24로 마친 뒤 3쿼터에 25점을 올리고 13점만 내주며 격차를 벌렸다. 최종 3점슛 성공은 한국 14개, 이란 2개였다. 다만 준결승의 높은 외곽슛 성공률이 결승에서도 자동으로 반복되지는 않는다. 슛이 빗나간 뒤 수비 리바운드를 지키고, 상대의 속공을 줄이는 장면이 승부를 가를 관전 포인트다.

출처: MBC, 9월 18일 이란전 결과와 주요 선수 기록

일본은 중국을 넘어왔다…조별리그 승리가 우승 보장은 아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이겼다. 그러나 일본도 준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올라온 팀이다. OSEN의 준결승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가네치카 렌이 19점, 알렉스 커크가 15점, 존 로렌스 하퍼가 14점을 올렸다. 한국 수비가 한 선수에게만 집중하기 어려운 이유다.

일본은 개최국의 응원을 받는다. 한국 입장에서는 초반 분위기에 휘말리지 않고 공격 선택을 유지하는 일이 중요하다. 일본이 이현중에게 수비를 집중할 때 다른 선수에게 공이 얼마나 빠르게 연결되는지, 골밑에서 추가 공격 기회를 허용하지 않는지 함께 보면 경기가 더 잘 읽힌다. 이는 앞선 경기 기록을 바탕으로 한 관전 분석이며 승패를 예단하는 뜻은 아니다.

출처: OSEN, 사상 첫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 한일전 성사

이현중·이우석에 더해 이정현의 경기 운영을 주목

득점의 중심은 이현중이고, 준결승에서는 이우석의 지원이 두드러졌다. 가드 이정현은 일본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25점을 기록했다. 결승에서는 직접 득점뿐 아니라 압박 수비를 풀고 동료에게 기회를 만드는 역할도 중요하다. 베테랑 이승현과 장재석의 골밑 기여까지 이어져야 특정 선수의 슛 감각에만 기대지 않는 공격이 가능하다.

직전 항저우 대회에서 한국은 7위에 그쳤다. 이번에는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며 결승까지 올라왔다. 금메달을 따면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은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이 된다. 이미 이룬 반등에 우승이라는 결과를 더할 수 있을지가 한일전의 핵심이다.

출처: 연합뉴스, 한국 대표팀의 선수별 활약과 항저우 대회 성적

중계는 어디서 확인하나

온라인에서는 치지직 아시안게임 공식 페이지의 9월 20일 일정에서 ‘남자농구 결승 대한민국–일본’을 선택해 중계 채널을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중계권 보유 여부와 특정 경기의 생중계 편성은 다르므로, TV 시청자는 이용 방송사의 당일 편성도 확인해야 한다. 오후 7시 40분은 경기 시작 시각이며 중계 프로그램은 그보다 먼저 시작할 수 있다.

관전 메모: 날짜는 9월 20일, 시작은 오후 7시 40분, 상대는 일본이다. 이 기사는 9월 19일 작성한 결승 프리뷰로, 결승 결과를 담은 기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