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수행평가·출결 확인 순서|학교 평가계획과 제출 서류 읽기
새 학기를 준비할 때는 인터넷의 일반적인 내신 설명보다 자녀 학교의 학사일정과 과목별 평가계획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수행평가 반영비율, 제출 방법, 결석 때의 처리와 상담 일정은 학교급·학년·과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여러 안내문을 한 달력에 정리하면 빠뜨린 일을 발견하기

새 학기를 준비할 때는 인터넷의 일반적인 내신 설명보다 자녀 학교의 학사일정과 과목별 평가계획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수행평가 반영비율, 제출 방법, 결석 때의 처리와 상담 일정은 학교급·학년·과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여러 안내문을 한 달력에 정리하면 빠뜨린 일을 발견하기 쉽다.
과목별 평가계획에서 옮겨 적을 내용
지필평가와 수행평가의 항목·비중, 평가 시기, 제출 방식, 준비물과 채점 기준을 확인한다. ‘수행평가가 있다’는 날짜만 적는 대신 무엇을 제출하는지와 어디로 제출하는지를 함께 기록한다. 개인 과제와 모둠 과제도 구분한다. 안내가 변경됐으면 처음 받은 계획표만 보지 말고 교사의 최신 공지를 확인한다.
| 과목별 기록 | 확인 질문 |
|---|---|
| 평가 항목 | 보고서·발표·실습 등 무엇을 평가하는가? |
| 제출 | 마감 날짜·시각과 제출 경로는 무엇인가? |
| 기준 | 학생에게 공개된 채점 요소와 준비 범위는 무엇인가? |
| 결석·누락 | 대체평가나 추가 제출의 학교 안내는 무엇인가? |
출결은 사유와 제출 서류를 함께 확인한다
질병, 학교가 인정하는 사유, 그 밖의 결석은 처리 기준이 같다고 가정하면 안 된다. 결석이 생기면 담임교사에게 알리고 어떤 서류를 언제까지 제출해야 하는지 확인한다. 다른 학교의 사례에서 진료확인서가 필요 없었다는 이유로 본인의 학교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는다.
교육부는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2026년 2월 19일 안내하면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자료를 구분해 제공했다. 확인할 때는 자녀의 학교급에 맞는 자료와 학교의 안내를 함께 본다. 한 학교급의 기록 항목을 다른 학교급에 그대로 대입하지 않는다.
활동은 횟수보다 실제 참여와 배운 점을 남긴다
진로·동아리·독서 활동을 정리할 때에는 날짜, 실제 한 일, 새로 알게 된 점과 다음 질문을 짧게 적어 두면 상담 때 활용하기 좋다. 하지 않은 활동이나 역할을 꾸며 쓰지 않는다. 보호자가 결과물을 대신 완성하기보다 학생이 직접 설명할 수 있는 범위에서 계획과 마감을 확인하도록 돕는 편이 낫다.
모든 외부 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것으로 생각해서도 안 된다. 반영 가능 여부가 궁금하다면 활동 신청 전에 학교에 확인한다. 특정 활동을 많이 하면 입시에 반드시 유리하다는 설명과 공식 기록 기준은 구분해야 한다.
학교에 문의할 때는 모호한 부분을 특정한다
‘출결이 어떻게 되나요’보다 결석 사유·예상 기간과 현재 가진 서류를 알려 주고 필요한 절차를 묻는다. 수행평가라면 과목, 평가 항목, 공지된 마감과 궁금한 처리 기준을 적는다. 답변을 받은 날짜와 변경된 내용을 달력에 반영하면 가족과 학생이 서로 다른 안내를 기억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이 글은 학교별 규정을 대신하지 않으며 평가 반영비율이나 출결 인정 여부를 일괄 판정하지 않는다. 공식 안내 확인일: 2026년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