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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LPGA 준우승 상금 30만1760달러…상하이 1타 차와 통산 기록

10언더파 278타로 단독 2위…총상금·개인 상금·누적 상금을 구분해 읽기

지수포스트 편집 그래픽: 최혜진 준우승 상금 · 301,760달러 · 상하이 1타 차 · 통산 5번째

첫 승까지 한 타, 상하이 최종 결과

최혜진이 10월 18일 끝난 2026 뷰익 LPGA 상하이에서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인뤄닝이 11언더파 277타로 정상에 올랐고 최혜진은 10언더파 278타로 단독 2위를 기록했다. LPGA 공식 리더보드에서도 두 선수의 순위와 한 타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최혜진은 사흘간 선두를 지킨 뒤 마지막 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였다. 인뤄닝은 같은 날 네 타를 줄여 역전했다. 최혜진이 최종일 오버파를 쳐서 순위를 내준 것은 아니다. 최종일 타수와 네 라운드 누적 성적을 나눠 보면 경기 흐름이 더 정확하게 보인다.

준우승 상금 30만1760달러, 원화는 고정값이 아니다

뉴스핌은 이번 준우승으로 최혜진이 30만1760달러를 받으며 LPGA 통산 상금이 753만2877달러가 됐다고 보도했다. 각각 한 대회에서 받은 상금과 여러 시즌에 걸쳐 쌓인 공식 투어 상금이라는 차이가 있다. 후원 계약금이나 개인 전체 소득을 합산한 수치는 아니다.

원화 금액은 어떤 환율을 적용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독자가 규모를 가늠할 수 있도록 가정 환율별 단순 계산을 아래에 제시한다. 이 표는 실제 환전액이나 세후 수령액을 뜻하지 않으며, 대회 상금을 원화로 확정 지급했다는 의미도 아니다.

301,760달러의 가정 환율별 단순 환산

가정 환율단순 환산액
1달러=1,300원392,288,000원
1달러=1,350원407,376,000원
1달러=1,400원422,464,000원

다섯 번째 준우승과 LPGA 첫 승의 의미

연합뉴스 집계상 최혜진은 2022년 한 번, 2025년 두 번, 2026년 두 번 준우승했다. 합계 다섯 번은 LPGA 투어 기준이다. 국내 투어 우승 이력과 충돌하는 표현이 아니라 기록 범위를 LPGA로 한정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결과를 선수 생활 전체에서 우승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골프에서 준우승은 우승을 놓친 결과이면서도 출전자 가운데 두 번째 성적을 거둔 기록이다. 한 대회의 마지막 장면만으로 선수의 전체 시즌이나 경기력을 평가하기보다 최종 타수, 상위권 진입 빈도, 각 대회의 조건을 나눠 살피는 편이 적절하다.

다음 관심은 해남, 조편성은 별도 확인

LPGA의 다음 대회는 10월 22~25일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다. LPGA는 최혜진 준우승 소식에서도 한국 대회로 이어지는 일정을 소개했다. 상하이 결과가 확정된 시점과 다음 대회가 시작되는 시점은 나누어 읽어야 한다.

팬이 확인할 항목은 최종 출전 명단, 라운드별 조편성, 방송 편성이다. 기사에 나온 개최 기간만으로 최혜진의 출발 시각이나 생중계 구간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다. 관람 계획을 세운다면 대회 직전 발표를 다시 확인하고, 경기 중에는 누적 스코어와 남은 홀 수를 함께 살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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