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노들섬 빛섬축제 11일 종료…이번 주말 야간 관람 시간·동선 확인

10월 10~11일 남은 이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실내·야외 전시를 나눠 보면 이동이 편하다.

저녁 무렵 한강과 서울 풍경
서울 한강 자료사진. 2026 서울라이트 노들섬의 실제 행사 장면이 아님. 사진: Minku Kang / Unsplash · Unsplash License

한강 야경과 미디어아트를 함께 즐기는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가 10월 11일 막을 내린다. 서울시 안내에 따르면 행사는 노들섬에서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10일 토요일과 11일 일요일 저녁이 이번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주말이다. 사진 한 장을 보고 출발하기보다 전시장 위치와 귀가 동선을 먼저 정하면 짧은 저녁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올해 무대는 노들섬…야외 레이저와 실내 작품을 함께

올해 주제는 ‘빛의 서사시’다. 서울시 공식 축제 소개는 야외의 레이저 설치와 미디어아트, 연결다리의 빛 산책로, 실내의 설치·영상 작업을 안내한다. 한곳에서 정해진 공연만 보는 행사로 생각하면 전시 일부를 놓칠 수 있다. 장소는 서울 용산구 양녕로 445·446 일대이며, 공원 산책과 작품 관람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역별 배치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서울시 공개 시간표에는 10일 오후 6시 30분~7시 노희영·김범준의 빛섬렉처, 오후 7~8시 쿠기의 동행라이트가 안내돼 있다. 11일 오후 7시 30분~8시 30분에는 범키·안세권의 동행라이트 및 폐막공연이 예정돼 있다. 개별 공연 시각은 전시 운영시간과 다르므로 당일 변경 공지를 함께 확인하자.

짧게 둘러볼지, 공연까지 볼지 먼저 정하자

가족이나 친구와 갈 때는 ‘야외 작품 중심’과 ‘실내 프로그램 포함’ 중 관람 범위를 먼저 정하면 약속 장소를 잡기 쉽다. 현장에 도착해서 서로 다른 작품을 찾아 움직이기보다 행사장 구성도를 저장하고 다시 만날 지점을 정해두자.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어두운 전시장과 연결다리 사이를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동선을 짧게 잡는 방법이 있다.

촬영을 위해 오래 멈출 때는 통행로에서 한쪽으로 물러나고, 작품과 관람객의 이동을 동시에 살피는 것이 좋다. 휴대전화 화면만 보고 걷거나 난간 바깥쪽에서 촬영하는 행동은 피한다. 셔틀은 공식 계획상 오후 6~10시, 15분 간격으로 신용산역 4번 출구~노들섬~노들역 2번 출구~노량진역 3번 출구를 잇는다. 전시는 오후 10시 30분까지지만 셔틀 운영 종료는 더 빠르므로 귀가편을 따로 확인하자.

출발 전에는 공식 공지의 날짜와 운영 변경을 확인

서울시 시민기자 현장 소개는 무료 관람 행사로 안내한다. 다만 개별 체험이나 별도 프로그램의 예약·운영 조건은 주최 측 안내를 따로 확인해야 한다. ‘축제 무료’라는 문구만으로 모든 부대 프로그램에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판단하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관람 가능 여부는 게시물의 연도와 날짜를 함께 확인하자. 이름이 같은 과거 축제 사진에는 다른 섬이나 다른 동선이 등장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노들섬에서 열리며, 11일 이후 방문 일정으로 이 안내를 그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비·바람 등으로 운영 공지가 바뀌는지도 출발 직전에 확인하고, 세부 문의는 운영사무국 02-790-7555로 하면 된다.

공식 자료: 서울시 프로그램·셔틀 시간표, 서울시 행사 개요·구성도, 펀서울 축제 소개,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현장 소개. 일정은 2026년 10월 10일 확인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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