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책

2026 청년정책 공모전 10월 30일까지|불편을 실행 가능한 제안으로 바꾸는 작성표

19~34세 청년 대상 정책 공모전이 시작됐다. 접수 일정과 심사 절차를 확인하고, 경험·원인·실행방법·성과지표를 나눠 제안서를 준비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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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이 10월 7일부터 30일까지 청년정책 공모전 참가 제안을 받는다. 19~34세 청년이 대상이며, 온통청년 누리집과 공식 SNS·블로그의 안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취업·주거·일상에서 겪은 불편이 있다면, 이번에는 그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개선안으로 정리해 볼 기회다.

접수와 선정, 두 일정을 나눠 확인

국무조정실의 7일 발표에 따르면 12월 우수제안 10건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심사위원회 평가로 선정된 제안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한다.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이 예정돼 있다. 수상과 실제 정책 시행은 별개이므로 제안이 접수됐거나 선정됐다는 사실만으로 새로운 지원제도가 시작됐다고 볼 수는 없다.

접수 전에 온통청년에서 공모전 공고와 연결된 제출 화면을 확인하자. 마감 시각, 첨부파일 형식, 분량, 나이 판단 기준일은 공고의 세부 조건을 따라야 한다. 이 기사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상금 액수나 제출 규격을 임의로 제시하지 않는다.

‘지원 확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제안

좋은 출발점은 거창한 정책 이름보다 자신이 막혔던 한 장면이다. 예컨대 ‘청년 정책을 늘려 주세요’에는 대상과 문제가 넓게 섞여 있다. ‘야간 근무자가 주간에만 가능한 상담 예약을 잡기 어렵다’로 범위를 줄이면, 무엇을 바꾸고 누구의 부담을 줄일지 설명할 수 있다. 이는 편집국의 가상 작성 예시이며 실제 접수 사례나 심사위원회의 공식 평가기준은 아니다.

작성 칸질문가상 예시
경험누가 언제 막혔나?교대근무 청년이 근무시간 때문에 상담 예약을 포기
원인어떤 절차가 문제였나?운영시간과 가능한 예약시간이 겹치지 않음
해법무엇을 작게 바꿀까?월 2회 저녁 화상상담을 한 기관에서 시범 운영
검증효과를 어떻게 볼까?실제 상담 완료율과 대기일수 비교

숫자는 근거와 함께, 예상은 예상으로

제안서에 ‘많은 청년이 불편하다’고 쓰는 대신 자신이 확인한 범위를 적는 편이 설득에 도움이 된다. 공식 통계라면 조사연도와 대상 집단을, 직접 정리한 기록이라면 기간과 관찰 방법을 붙인다. 주변 몇 사람의 의견을 전국 청년의 비율로 바꾸거나 확인하지 않은 비용절감 효과를 수치로 만들면 제안의 근거가 약해진다.

사업비를 정확히 산출하기 어렵다면 인력·장소·시스템 중 어떤 자원이 필요한지부터 구분할 수 있다. 앞의 상담 예에서는 야간 담당자 배치와 예약 화면 조정이 필요한지 확인한다. 기존 상담을 저녁으로 옮기는 방안인지, 총상담 시간을 늘리는 방안인지에 따라서도 추가 비용은 달라진다.

제출 전 다섯 칸 점검

  1. 대상이 ‘모든 청년’보다 구체적으로 설명돼 있는가.
  2. 문제의 원인과 원하는 해결책이 연결되는가.
  3. 이미 운영 중인 비슷한 사업과 차이를 확인했는가.
  4. 이용자의 변화와 운영기관의 부담을 함께 적었는가.
  5. 실제 경험에 등장한 다른 사람의 연락처·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지웠는가.

위 목록은 제안을 다듬기 위한 편집국의 점검표다. 공식 서식을 대체하지 않으며 수상을 보장하는 요령도 아니다. 제출 뒤에는 접수완료 화면과 최종 제출본을 함께 보관하면 추후 보완 요청이나 본인 제출 여부를 확인하기 편하다. 청년공간에서 상담이나 소모임을 활용하고 싶다면 관련 기사에 정리한 경북 청년카페의 이용 조건도 확인할 수 있다.

확인 자료와 작성 기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 공모전 발표·정책브리핑(2026-10-07). 확인 기준일은 2026년 10월 7일이다. 발표에서 확인한 사실과 편집국의 설명·준비 제안을 구분해 작성했다. 원문 사진과 카드뉴스는 전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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